아홉 시 커피


하은 → 지훈
발렌타인데이 · Rnb
지훈아, 너 1년 동안 아침 아홉 시마다 커피 기프티콘 보낸 거, 하루도 안 빠진 거 알아? 우리 크게 싸운 날 아침에도 딱 오더라. 말은 한마디도 없이 기프티콘만. 무심한 척은 다 하면서, 그게 네 방식인 거 다 알아. 나 그거 한 번도 그냥 안 넘겼어. 발렌타인이니까 오늘은 내가 초콜릿 줄게 — 대전까지 갔어. 앞으로도 아홉 시에 커피 보내 줘. 나도 계속 받을 테니까. 사랑해, 이 무심한 사람아.
하은 → 지훈
발렌타인데이 · Rnb
지훈아, 너 1년 동안 아침 아홉 시마다 커피 기프티콘 보낸 거, 하루도 안 빠진 거 알아? 우리 크게 싸운 날 아침에도 딱 오더라. 말은 한마디도 없이 기프티콘만. 무심한 척은 다 하면서, 그게 네 방식인 거 다 알아. 나 그거 한 번도 그냥 안 넘겼어. 발렌타인이니까 오늘은 내가 초콜릿 줄게 — 대전까지 갔어. 앞으로도 아홉 시에 커피 보내 줘. 나도 계속 받을 테니까. 사랑해, 이 무심한 사람아.
Playlist
Choose a song to play
Song story

Background
하은(28)과 남자친구 지훈(30)은 서울과 대전, 장거리 연애 1년째다. 지훈은 무뚝뚝한 편인데,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아홉 시에 커피 기프티콘을 카톡으로 보낸다 — 말은 한마디도 없이, 딱 기프티콘만. 크게 싸운 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왔다. 하은은 그 기프티콘을 한 번도 그냥 넘긴 적이 없다. 발렌타인데이에, 하은은 부드러운 R&B로 만들어, 초콜릿과 함께 건넬 생각이다. (한국 발렌타인은 여자가 남자에게)
Message
지훈아, 너 1년 동안 아침 아홉 시마다 커피 기프티콘 보낸 거, 하루도 안 빠진 거 알아? 우리 크게 싸운 날 아침에도 딱 오더라. 말은 한마디도 없이 기프티콘만. 무심한 척은 다 하면서, 그게 네 방식인 거 다 알아. 나 그거 한 번도 그냥 안 넘겼어. 발렌타인이니까 오늘은 내가 초콜릿 줄게 — 대전까지 갔어. 앞으로도 아홉 시에 커피 보내 줘. 나도 계속 받을 테니까. 사랑해, 이 무심한 사람아.
Lyrics
Line-synced. Click a lyric to jump.
